마우스질만 하다보면 가끔 키보드(패드)로 간단한 액션 게임을 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도 한다.
더욱이 조상게임 캡콤의 마계촌을 온라인으로 제작해 사뭇 기대가 크다.
더욱이 조상게임 캡콤의 마계촌을 온라인으로 제작해 사뭇 기대가 크다.
하지만!!
게임 전에… 구찬은 작업을 해야만 한다. 바로 악명 높은 넷마블 설치...
(액티브X의 떡칠!! 여전히 안 고쳤네요. 1등 먹은걸로 기억하는데..)
또한 창모드 실행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작업창을 쭈르륵~ 내리거나…
(종료 시 창 위치 복원도 없고 맨날 초기화.. --;)
게임 끝난 후에 광고질 팟업창을 동의 없이 띄우는 만행 등은 여전하다.
(접속할 때마다 해당 회사 로고들을 일정 시간 계속 봐야 하는 건 기본. 그런데 캡콤이 없네)
게임 전에… 구찬은 작업을 해야만 한다. 바로 악명 높은 넷마블 설치...
(액티브X의 떡칠!! 여전히 안 고쳤네요. 1등 먹은걸로 기억하는데..)
또한 창모드 실행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작업창을 쭈르륵~ 내리거나…
(종료 시 창 위치 복원도 없고 맨날 초기화.. --;)
게임 끝난 후에 광고질 팟업창을 동의 없이 띄우는 만행 등은 여전하다.
(접속할 때마다 해당 회사 로고들을 일정 시간 계속 봐야 하는 건 기본. 그런데 캡콤이 없네)
이런 사소한 문제와 보안상 심각한 문제를 이겨내면 마계촌을 볼 수 있다.
고난의 시간을 보내고 접속하면 옛날 그 마계촌이 아니다. 두둥!
고난의 시간을 보내고 접속하면 옛날 그 마계촌이 아니다. 두둥!
2D에서 3D 그래픽 차에서 오는 괴리감이 한 몫 차지하지만 RPG 시스템 도입으로 많은 변화가 있다.
다행스러운 것은 레드아리마는 그대로 생존해 있다. (싸라~있네)
마계촌 대표 캐릭터는.. 아더도 공주도 아닌 레드아리마가 주인공(?)이다.
다행스러운 것은 레드아리마는 그대로 생존해 있다. (싸라~있네)
마계촌 대표 캐릭터는.. 아더도 공주도 아닌 레드아리마가 주인공(?)이다.

(진짜 보스 따로 있는데.. 기억 안나는... 미안해... 마왕 아저씨.)
마계촌을 표방하고 있지만 모든 시스템이 넥슨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던전 파이터를(이하 던파) 답습하고 있다.
(3D 그래픽 덕분에 드래곤 네스트를 더 닮은거 같은..)
스테이지 구성과 전직 시스템 그리고 넥슨의 무시무시한 캐쉬 정책..(캐쉬질의 꽃 아바타 꾸미기 까지.. 그대로!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 않은 캐쉬질!!)
나중에 컨텐츠 부족하다 싶으면 던파처럼 성별 다르게 해서 클레스 늘리는 척!
하는거 아니겠지..(혹시나 해서..)
(3D 그래픽 덕분에 드래곤 네스트를 더 닮은거 같은..)
스테이지 구성과 전직 시스템 그리고 넥슨의 무시무시한 캐쉬 정책..(캐쉬질의 꽃 아바타 꾸미기 까지.. 그대로!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 않은 캐쉬질!!)
나중에 컨텐츠 부족하다 싶으면 던파처럼 성별 다르게 해서 클레스 늘리는 척!
하는거 아니겠지..(혹시나 해서..)
특히 기본적으로 주워지는 인벤과 캐릭슬롯의 부족함은 초반부터 플레이어에게 압박을 가하고 있다.
캐릭터 클레스는 나이트, 컨저러, 아처, 파이터 4종이지만 제공되는 슬롯은 단! 3개!!
은행 인벤은 단! 한줄!! 야이.. ㅇㄴ라ㅓㄴㅇ리ㅏㅓㄴ
(심지어 은행 인벤을 구입해도 기간제... '치+사'한 것들.. 정도것 해라..)
(안 쓰는 캐릭 만들어서 일딴~은 재워두는게 최고.. 인벤을 사느니.. 슬롯을?! 설마 이걸 노린건가..)
캐릭터 클레스는 나이트, 컨저러, 아처, 파이터 4종이지만 제공되는 슬롯은 단! 3개!!
은행 인벤은 단! 한줄!! 야이.. ㅇㄴ라ㅓㄴㅇ리ㅏㅓㄴ
(심지어 은행 인벤을 구입해도 기간제... '치+사'한 것들.. 정도것 해라..)
(안 쓰는 캐릭 만들어서 일딴~은 재워두는게 최고.. 인벤을 사느니.. 슬롯을?! 설마 이걸 노린건가..)

스샷에 보여지는 것 보다 게임 내 인벤 압박은 더 심하다.
어디에 쓰일지 모르는 재료와 사용 아이템 그리고 연성해서 나온 착귀 아이템을 보관하기에는 턱없다.
(초반 인던 2~3개 돌면 꽉! 찬다죠. 아이템 잘 줘서 드러운 게임은 간만인 듯.)
어디에 쓰일지 모르는 재료와 사용 아이템 그리고 연성해서 나온 착귀 아이템을 보관하기에는 턱없다.
(초반 인던 2~3개 돌면 꽉! 찬다죠. 아이템 잘 줘서 드러운 게임은 간만인 듯.)
그냥 볼 때는 그냥 저냥 그래픽이지만...스샷찍고 확대해서 보면 꽤 섬세한 구석이 있는 편이다.


(아이템이 공중부양하고 있는 모습)
*위 스샷 아이템의 경우 점프해서 아이템 근처에서 방향키 ↓ 눌러 공중에서 먹고 다시 점프해 벽을 타야 한다.
*위 스샷 아이템의 경우 점프해서 아이템 근처에서 방향키 ↓ 눌러 공중에서 먹고 다시 점프해 벽을 타야 한다.
그 섬세함에 지나친 감이 있다
캐릭터와 배경, 몹 구분이 명확하지 않아 처음 접하는 사람은 구분하기 힘들고
기본 점프가 낮아 앵간한 것은 회피가 힘들어 2단 점프는 필수!!
또한 데미지 판정이 정확해 스친 느낌인데... 공중에서 연속으로 맞을 수도 있다.
캐릭터와 배경, 몹 구분이 명확하지 않아 처음 접하는 사람은 구분하기 힘들고
기본 점프가 낮아 앵간한 것은 회피가 힘들어 2단 점프는 필수!!
또한 데미지 판정이 정확해 스친 느낌인데... 공중에서 연속으로 맞을 수도 있다.
다행스러운 것은 타격감이 나쁘지 않다.
(단지 사운드가 싸 보일 뿐..)
(단지 사운드가 싸 보일 뿐..)
겉 인터페이스는 무난.. 속은 허당.
던파 키 설정 그대로 가져와 던파 유저라면 쉽게 적응 할 수 있으나..
x,c키 기본으로 스킬이 8개나 되는 구조는 정확한 타건이 힘들다.
(저만 그런가요? asdw키 적응해 낯설어서 그런가.. 흠.. 어색해~ 어색해~)
(우리나라 개선없는 복붙의 한계..일수도.. 10년도 넘는 인터페이스 그대로 쓸 줄이야...)
던파 키 설정 그대로 가져와 던파 유저라면 쉽게 적응 할 수 있으나..
x,c키 기본으로 스킬이 8개나 되는 구조는 정확한 타건이 힘들다.
(저만 그런가요? asdw키 적응해 낯설어서 그런가.. 흠.. 어색해~ 어색해~)
(우리나라 개선없는 복붙의 한계..일수도.. 10년도 넘는 인터페이스 그대로 쓸 줄이야...)
마계촌 외에 고전 게임 흔적(?)을 찾아 볼 수 있따.
벽에 메달리는 것은 페르시아 왕자.(당시 부드러운 움직임은 충격!)
황금 갑옷은 황금성(원제 : 글라디에이터)에서 황금갑옷 입고 파워업하는 장면.고블린을 치면 아이템이 쏟아지는 것은 황금도끼(골든 엑스)에서 휴식때 고블린 등장
(고블린하면 일딴은 디아블로가 생각나지만.. 고전이라면!!)
벽에 메달리는 것은 페르시아 왕자.(당시 부드러운 움직임은 충격!)
황금 갑옷은 황금성(원제 : 글라디에이터)에서 황금갑옷 입고 파워업하는 장면.고블린을 치면 아이템이 쏟아지는 것은 황금도끼(골든 엑스)에서 휴식때 고블린 등장
(고블린하면 일딴은 디아블로가 생각나지만.. 고전이라면!!)


(좌 황금성, 우 황금도끼 패러디)
플레이하면 할수록 오픈하기에는 일러도 너~무 이른게 아닌가 싶다.만렙 30에 전직렙 15... 전직전까지 컨트롤 하는 재미는 실종이고
(15렙 도달까지 플레이가 은근 긴~~)
인던도 6*(난이도3) 총 18개 초반 인던 몹들 패턴과 황량함 그 자체다.
(극 초반을 제외하면 플레이어의 시선을 유지 못한다는 점~~)
(15렙 도달까지 플레이가 은근 긴~~)
인던도 6*(난이도3) 총 18개 초반 인던 몹들 패턴과 황량함 그 자체다.
(극 초반을 제외하면 플레이어의 시선을 유지 못한다는 점~~)

(잠깐 실베스타 스텔론? 주먹을 써 록키가 생각나서일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즐길 수 있는 이유는..
유머러스한 게임 분위기와 고전의 향수 그리고..
와우의 일퀘처럼 익숙함에 플레이하고 있는게 아닐찌...
유머러스한 게임 분위기와 고전의 향수 그리고..
와우의 일퀘처럼 익숙함에 플레이하고 있는게 아닐찌...
[출처] 마계촌 온라인 [Online]|작성자 듀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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