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탈코리아] 전 세계인의 축제 월드컵이 벌어지는 동안 32개국의 감독들은 선수들에게 사생활적인 부분까지 일일이 가이드 라인을 정해주며 팀을 만든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성관계 허락 여부다.
영국의 일간지 ‘텔레그라프’는 19일(한국시간) “어떤 팀이 월드컵에서 성관계를 허락했나”라는 제목 아래 32개국 감독들이 성관계에 대해 어떤 지시를 내렸는지 전했다.
먼저 잉글랜드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선수들의 부인과 여자 친구가 브라질에 함께 하는 것을 허락했다.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당시 다소 엄격한 가이드 라인을 제시했던 파비오 카펠로 감독과는 다르게 자유롭게 만남을 가질 수 있게 했다. 카펠로 감독은 당시 경기를 치른 다음 날에만 함께 할 수 있도록 허락했다.
또 개최국 브라질의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은 선수들의 성 관계에 대해 이례적으로 “아크로바틱한 자세만 아니라면 상관없다”며 별로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 밖에 네덜란드, 우루과이,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등은 선수들의 성관계를 막지 않았다.
그러나 모든 팀들이 선수들의 성관계를 허락한 건 아니다. 특히 텔레그라프는 한국을 성관계를 허용하지 않은 국가로 분류하면서 "이유나 설명은 없다. 그냥 안 된다"라고 코멘트하기도 했다.
또 '독불장군'으로 유명한 카펠로 감독의 러시아 역시 마찬가지였으며 칠레는 성관계 뿐만 아니라 탄산음료를 마시는 것까지 금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멕시코,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가나 등도 대회 기간 선수들에게 성관계를 갖지 말 것을 당부했다.
영국의 일간지 ‘텔레그라프’는 19일(한국시간) “어떤 팀이 월드컵에서 성관계를 허락했나”라는 제목 아래 32개국 감독들이 성관계에 대해 어떤 지시를 내렸는지 전했다.
먼저 잉글랜드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선수들의 부인과 여자 친구가 브라질에 함께 하는 것을 허락했다.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당시 다소 엄격한 가이드 라인을 제시했던 파비오 카펠로 감독과는 다르게 자유롭게 만남을 가질 수 있게 했다. 카펠로 감독은 당시 경기를 치른 다음 날에만 함께 할 수 있도록 허락했다.
또 개최국 브라질의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은 선수들의 성 관계에 대해 이례적으로 “아크로바틱한 자세만 아니라면 상관없다”며 별로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 밖에 네덜란드, 우루과이,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등은 선수들의 성관계를 막지 않았다.
그러나 모든 팀들이 선수들의 성관계를 허락한 건 아니다. 특히 텔레그라프는 한국을 성관계를 허용하지 않은 국가로 분류하면서 "이유나 설명은 없다. 그냥 안 된다"라고 코멘트하기도 했다.
또 '독불장군'으로 유명한 카펠로 감독의 러시아 역시 마찬가지였으며 칠레는 성관계 뿐만 아니라 탄산음료를 마시는 것까지 금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멕시코,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가나 등도 대회 기간 선수들에게 성관계를 갖지 말 것을 당부했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