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ne 23, 2014

추억의고전게임 순위표

1. 갤러그 슈팅게임의 대명사로서 종스크롤 게임이었다.....정기적인 판마다 보너스 스테이지가 나오고 여왕벌에게 끌려간후 쌍으로 합쳐지는 독특한 시스템을 가졌고 오락실에서 총알빼기하다가 걸리면 개죽음이었다.... 2. 탱크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중앙하단의 독수리빼찌가 파괴되면 남은 내 탱크 댓수에 상관없이 게임오버되는 흉악한 게임이었다.. 3. 쿵푸마스터 횡스크롤이 되는 무협 아케이드 오락의 고전중의 고전으로서 상당한 스토리를 가진것으로 기억된다 4. 더블드래곤 둘이서 하면 더욱 잼있는 하지만 같은편도 팰수있는 시스템이었다...환상의 팔꿈치 찍기가 인상적인 자유도가 있었던 게임이었다 5. 엑서리온 독특한 움직임으로 인해 난이도를 자랑하던 게임....따발총을 안쓰고 모았다가 커다란 새가 나올때 집중사격하던 쾌감은 잊을수 없다 6. 너클죠 아이템을 먹고 몸이 반짝거리면 무적이 되어 쓸고다니던 기억이 나는...너클죠의 펀치를 친구들에게 날리곤 했는데.... 9. 카발 이것이 왜 고전게임인지...지금도 오락실에 있다... 10. 그린베레 군발이가 등장해서 나치인가를 깨부시던 게임...화염 방사기로 적을 지지는 기분이란.... 11. 원더보이 1,2,3이 계속나올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게임....스케이드 보드를 타고 빠른 속도로 점프하고 날라다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다.... 12. 황금성 화면은 아마도 마지막 보스인듯....칼로 한곳을 찌를때마다 갑옷이 벗져지는....팬티갑옷 벗길때가 가장 짜릿했던 ..ㅎㅎㅎ 13. 너구리 마지막 맥주스테이지는 끝이 없었다....해도해도 무한루프로 계속 도는....그것때문에 항상 논란이 많았던....끝이 있다..없다....내 경험으로는 없다... 14. 이까리 탱크를 타고 핵폭탄을 먹고 쏘아대는 포탄의 시원함은 ㅎㅎㅎ 무리하면 그폭탄에 울편도 죽지 않았나 싶다....덕분에 친구랑 싸웠던 기억이. 15. 팡팡 이것도 지금도 오락실에 있지 않나.... 쓰고보니 쓰잘때기 없는 장문이 되어버렸네...ㅠ.ㅠ 암튼 그시절 오락실 무지하게 좋아했는데......울동네 오락실에서 나모르면 간첩이었죠....오락실 주인장은 돈주고 돌려보낼정도였고 제 공책에는 항상 오락게임에 대한 해설과 공략이 가득했었는데...쩝.... 참 그리고 풀린개님 음텐의 뮤직서치에서 하신말 들어보니 예전생각이 나네요....저도 중등부시절에 엄청 고민을 했었는데....팝은 특히 록은 사탄의 음악이다......그래서 전도사님이랑 같이 회의도 하고 그랬던시절이 기억나네요...아마 제도 고민의 대상이 이글스였는데......암튼 방송 잘들었습니다...마지막에 하신 애기도 전적으로 동의하구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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