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ne 23, 2014

황금성에서 여전사의 갑옷을 벗기기 위해 몰입 해봤다면

황금성에서 여전사의 갑옷을 벗기기 위해 몰입 해봤다면.. '여신전설'의 무기와 방어구(방패, 투구, 갑옷상의, 갑옷하의) 총 5개 파츠는 각각 일정 공격과 충돌에 의해 파괴된다. 여신(여전사)형 캐릭터는 별도 옵션이 부여된 속옷을 착용 할 수 있으며 속옷은 파괴되지 않는다. 캐릭터는 불, 물, 대지, 빛, 암 5개의 각기 다른 속성을 가진 총 230여종이 제공되며 각각 합성, 진화를 통해 최대 5성까지 육성 할 수 있다. 강화와 진화에는 별도의 성공확률이 존재하지 않고 100% 성공이다. 단 특정 캐릭터와 진화용 아이템 등 진화 재료를 수집하는 노력이 요구된다. 재료의 수집과 육성을 위한 반복적인 사냥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자동전투를 지원하며 자신의 팀 3명과 친구 리더 캐릭터 1명을 더해 총 4명의 파티를 구성하여 4성 이상의 캐릭터에 부여되는 리더스킬로 전략적인 팀조합을 구성할 수 있다. 또 싱글플레이 던전탐험과 1대 1 대전, 팀대전 모드가 있으며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무한대전을 추가할 예정이다. 인터뷰 중 모티브가 된 게임으로 고전 아케이드 게임인 '황금성'을 언급한 이은준 PD의 설명처럼 '여신전설'은 예쁘고 멋진 캐릭터와 화려한 액션, 갑옷 파괴로 노출되는 속살을 보게 되는 원초적인 재미 요소까지 고전 게임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리터칭하고 RPG 요소의 추가해 새로운 재미를 추구한 게임에 분명했다. ▲ 고전 아케이드 게임 황금성 게임화면 어릴적 오락실에서 황금성을 플레이하며 적 여전사를 헤치지 않고 갑옷을 벗겨내기 위해 칼과 방패를 먼저 파괴하고 갑옷을 차례차례 파괴하면서 심하게 몰입해봤던 게이머라면 '여신전설'은 반드시 해봐야 할 필수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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