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 부터) 박승구 디자이너, 김남훈 PM, 이은준 PD

캐릭터 디테일에 포커싱, 소유하고 싶어지는 예쁜 캐릭터!
역삼역 인근에 위치한 픽토소프트, 약속시간에 맞춰 도착해 회의실에서 잠시 기다리자 픽토소프트 김남훈 사업PM, 개발사인 로지웍스 이은준 프로듀서, 박승구 기획 디자이너가 자리했고 인사를 나눈 후 게임 시연과 동시에 인터뷰를 진행 할 수 있었다.
먼저 게임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특징을 알려 달라고 하자, 김남훈 PM은 "'여신전설'은 1대 1 대전형 액션 RPG로 상,중,하단 공격과 방어, 무기와 방어구 세팅, 3명 팀 조합, 스킬 사용으로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무기와 방어구는 공격에 각 파츠별로 파괴되어 속살(?)을 노출하게 되는 흥미요소도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은준 PD는 "'여신전설'은 캐릭터와 액션의 디테일한 표현에 포커싱을 맞춰 개발한 타이틀로 기존 모바일 게임에서 흔히 캐릭터가 SD 스타일 또는 심플하게 보여지는 것과 달리 콘솔급의 3D 그래픽으로 화면을 가득 채우는 크기로 화려한 액션을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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